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쓰비시 UFJ 은행 (문단 편집) == 여담 == *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에 등장하는 도쿄중앙은행의 모델인 은행이다. 원작자인 [[이케이도 준]]도 이 은행 출신이며, 레드 컬러의 브랜드 이미지와 로고, 마루노우치에 위치하는 본사 건물 등, 유사한 부분이 많다. * 2021년 4월 새로운 [[은행장]]이 취임했는데 성씨가 무려 "한자와"다.[* 한자와 준이치(半沢淳一)] 이름만이 아닌 [[한자와 나오키]]의 원작자 [[이케이도 준]]과 입행동기인데, 서로 일면식은 없으며 주인공의 성씨가 한자와인 것은 작가 본인의 취향으로 입행 동기인 한자와 씨와는 무관하다고 한다. * 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일본사람들은 전부 미쓰비시은행이나 UFJ은행이라 부른다. 대부분 ‘아카깅코(빨간 은행)’이라고만 해도 통한다. * 상술했다시피 비거주자 제한에 걸리는 외국인의 경우 "원칙상" 2019년 기준 규정 강화로 6개월 이상 체류 여부를 확인한 후 발급가능하다.[* 다만 상술했다시피 꼼수가 있는데, 아르바이트 계약 예정이나 유쵸은행 이외의 계좌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 '비거주자의 엔화 예금'이라는 쪽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만 그냥 비거주자라고 말하거나, 이쪽을 모르는 티를 내면 바로 거절 당한다.] 다른 은행들이 고용 계약서를 먼저 작성해 가져올 것을 요구하는 반면, 이쪽은 유일하게 먼저 개설이 가능하다. 아르바이트 면접에 갔는데 "유쵸은행 이외의 은행 계좌가 필요해서, 없으면 급료 송금이 불가능하다"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기억해두는 편이 좋다[* 실제로 자영업자 취급이 아닌, 기업본사가 직접 급료를 주는 방식의 아르바이트처라면 유쵸은행으로의 송금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당신을 고용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거절의 멘트가 아닐 수도 있으니 맥락을 잘 파악할 것.] * 미쓰비시은행은 일본 국내에서도 이용량이 독보적으로 높은 회사이기에 현금만 받는 가게를 제외한 대부분의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여 유용성도 높다. 다만 6개월 여부를 확인하더라도 비거주자용 통장(체크카드 발급 불가, 창구를 통한 송금 이외의 거래 불가, 모든 송금이 외환 송금으로 취급됨)은 중장기비자 소지자라면 가능하므로 거주자용 계좌를 발급 거부시 비거주자용 계좌 개설을 요청하자. 잠시 불편하겠지만 6개월이 지나고 거주자용으로 변경신청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라도 정식으로 계약서를 쓰는 형식의 아르바이트라면 그쪽의 고용계약서로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도 거주자로 변경 가능하다.]. 근데 은행에 따라 비거주자용 계좌조차 개설을 꺼리는 경우도 있어서, 가능하면 그냥 6개월 지난 후에 계좌개설하러 가는게 수월하다. * 대도시에 지점이 많으며 국제금융거래에서 은행간 [[엔화]] 자금 정산은 주로 이 은행의 해외 점포 및 도쿄 본점이 담당한다. 대도시에서는 미쓰비시[* 관동쪽이 많다.] /UFJ[* 관서쪽이 많다.]라는 단어 자체가 은행 혹은 ATM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통용될 정도로 이용률이 높다. * [[서울]]지점은 [[미쓰비시 그룹]] 계열사인 [[미쓰비시 상사]]를 타고 합병 이전 시절인 1970년대부터 진출하여 영업하고 있다. * 일본의 여러 기업들의 지분을 가진 일본 마스터 트러스트 신탁은행의 최대 주주 역시 이 은행이다. 이렇다보니 알게 모르게 미쓰비시와 연결된 기업이 일본 안에서 생각보다 상당한 편이다. * 2023년 2월 27일, 일본 경제 구역의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류구코쿠]]에 10개 기업과 함께 합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